[포토]安 인재영입 1호 '송도 비리 의혹' 고발 정대유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1호로 결정된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과 함께 클린서거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국민은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지방정부를 바라고 있다. 지방자치 단체장 청렴성 도덕성은 매우 중요한 자질이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깨끗한 사람이 지방정부를 이끌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차장으로서 인천 송도 비리 의혹을 제기한 공익신고자 정대유 씨가 제 옆에 계시다"며 정 전 단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