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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경안 더 늦기 전에 통과, 다행"


"현장 중심 인력충원 예산 통과 못된 것은 아쉽다"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일자리 추경안이 22일 천신만고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다행스럽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국회 추경안 통과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 된 것은 다행스럽게 평가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다만, 안전·복지·교육 등 국민 모두를 위한 민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꼭 필요했던 현장 중심의 인력 충원 예산이 여야합의로 통과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토로했다.

박 대변인은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국민께 약속드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개선하며, 소득격차가 더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경의 효과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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