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운데)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특검 기간 연장 및 개혁입법을 촉구하는 철야농성에 앞서 성명서를 읽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 첫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즉시 승인해야 한다. 둘째,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입법 통과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지금부터 3월 2일 본회의 개회 전까지 이곳에서 노숙 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