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들 비롯한 의원들이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김무성 의원과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31명과 시도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이름으로 대통령의 헌법 위반과 국정 농단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께 사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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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들 비롯한 의원들이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김무성 의원과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31명과 시도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이름으로 대통령의 헌법 위반과 국정 농단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께 사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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