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최영애씨 내정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청와대는 17일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과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내정자는 국회 인사 청문회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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