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무술년 설날을 맞아 국민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설날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하고 세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제대로 된 까치 설날을 맞았다"며 "선수들은 지금 평창에서 운동복 대신 한복을 입고, 윷가락을 던지며 친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복 차림으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한 문 대통령은 "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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