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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옥 통영시장 후보, 막바지 유세 중 폭행 당해 응급실 이송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대한애국당 박순옥 통영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5시40분께 경남 통영시 정량동 모 가스업종 사무실에서 지지를 요청하다 폭행을 당했다.

이날 대한애국당 대변인실에 따르면 박 후보가 막바지 유세 중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박모(38)씨에게 얼굴, 가슴 등을 수차례 폭행당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또한 가해자는 이날 수차례에 걸친 폭행과 함께 온갖 욕설과 폭언을 했다.

[출처=뉴시스]

통영경찰서는 이날 박 후보의 폭행 가해자 박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했다.

폭행 가해자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한 박 후보에게 나는 민주당원이니 나가라고 했고, 이 과정에 언쟁이 있었지만 박 후보가 문을 세차게 닫고 나갔다”고 주장했다.

또 박씨는 “박 후보의 목을 밀친 것은 맞지만 얼굴이나 가슴은 폭행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일단 박씨를 귀가조치하고, 박 후보가 진단서 등 고소장을 접수하면 적극 수사를 할 방침이다.

경찰은 아직 가해자 박씨가 민주당원인지 여부는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박순옥 후보는 오른쪽 얼굴이 부었고 목에도 멍이 들은 상태이다.

박순옥 후보의 증언에 따르면 폭행 가해자는 과거 강구안과 통영시청 등에서 열었던 '윤이상유해 이장반대 집회' 때마다 찾아와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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