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정치일반
국민의당 분당 초읽기, 합당 찬반파 출구없는 갈등
安 통합 정면승부에 반대파 "전준위 100% 친안파, 후안무치"
2018년 01월 13일 오전 07:00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 반대파들의 강력한 반대 속에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결정하는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면서 국민의당 분당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안 대표 등 통합파들은 12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를 오는 2월 4일 실시하기로 했다. 전당대회의 의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이며 이 안이 의결될 경우 양당 통합은 마지막 단계를 넘게 된다.

전당대회 일정이 시작되면서 국민의당 분당 사태는 되돌리기 어렵게 됐다. 이미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는 매일 따로 지도부 회의를 열면서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실질적인 분당 상황이다.



양측은 분당을 대비해 정체성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안 대표는 당무위원회에서 "국민의당은 창당발기 취지문을 통해 진보와 보수의 양날개를 펴면서 합리적 개혁을 정치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선언했다"며 "하지만 거대 양당제 하에서 진보와 보수의 양날개를 펴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제 거대 양당제에서 고착화된 기득권 정치와 구태 정치, 패권정치를 몰아내고 통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새로운 대안 정치, 민생 정치, 생활 정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반면, 통합 반대파들은 햇볕정책에 올인했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이날 도라산역 출입국관리소에서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했다.



향후 통합파와 반대파는 전당대회 룰 지정을 놓고 강하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반대파인 유성엽 의원은 "지금 전당대회 준비위는 모두 100% 친안파"라며 "이런 비겁하고 후안무치한 경우가 어딨나. 전당원투표제 선관위도 100% 안철수계고 이번 전당대회 준비위도 100% 안철수계"라고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들어가려고 하지 않아도 물어라도 보는 것이 상식 아닌가"라며 "이것을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100% 안철수계라고 하는데 이것을 보고 국민들이 안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겠나"고 지적했다.

결국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는 전당대회에 돌입하면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기회를 잃은 채 분당의 길로 갈 가능성이 크다. 안 대표에게 조기 사퇴와 중립적 원외위원장을 통한 공정한 전당대회 추진이라는 중재안을 제기했던 중재파들도 이제 선택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당 분당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TV

주요기사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오늘의 주요 뉴스 l IT·시사 l 연예·스포츠 l 게임 l 오피니언
정치 최신뉴스
[포토]'박인숙 기습탈당', 무거운 분위기의 바른..
박주선 "남북 선수단 한반도기 입장 반대, 법 저..
MB 향하는 검찰 칼끝…여야 공방
국민의당 전당대회 논란, 법정 간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강민경]CES 정전사태, 스마트 시티가..
[진교문의 디지털농업 이야기] 미국..
[김다운]자본시장을 통한 벤처 육성..
[문영수]달라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이영은] 새출발 앞두고 논란 키우는..
프리미엄/정보

 

2018 평창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