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컨퍼런스 2005', 16일 개막

IT업계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에 대한 기술 컨퍼런스가 막을 올린다.

아이뉴스24는 창립 5주년을 맞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후원아래 국내외 주요 BPM 전문업체들과 함께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BPM 컨퍼런스 2005(http://bpm.inews24.com)'를 개최한다.

'기업 경영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BPM 솔루션의 이해 및 적용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컨퍼런스는 2005년 IT 솔루션 업계 최고의 화두로 부상한 BPM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BPM 솔루션들이 대거 자리를 마련, 저마다의 특성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각 솔루션들이 현재 구축돼 운영중인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BPM은 90년대 중반 이후 IT 솔루션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던 ERP의 뒤를 이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솔루션으로 첫 손에 손꼽히고 있다. 'ERP 10년'의 뒤를 이어 'BPM 10년'의 첫 장을 열게 될 2005년은 그래서 중요한 해. 2005년은 향후 BPM 10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초전이 펼쳐지는 셈이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BPM 솔루션들과 토종 BPM 솔루션들이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으며, BPM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원천기술에 따라 EAI 진영과 워크플로우 진영이 서로 경쟁우위를 내세우고 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BEA 등 SW 업계를 주도해온 플랫폼 거인들은 물론 파일네트로 대표되는 BPM 전문 세계 최강자들의 발걸음도 본격화했다. BPM 시장에서만큼은 토종의 파워가 만만치 않은 상황. 이미 한발 앞서 시장을 선점한 핸디소프트를 필두로 미라콤아이앤씨, 비투비인터넷, 리얼웹, 얼라이언스시스템 등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이번 컨퍼런스에서 외국 솔루션과 토종 솔루션의 특징을 비교해보고, 또한 EAI 기반 솔루션과 워크플로우 기반 솔루션간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BPM 컨퍼런스 2005 개요

▲ 행사명 : BPM컨퍼런스 2005 (http://bpm.inews24.com)

▲ 주 제 : 기업 경영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BPM 솔루션의 이해 및 적용 사례 연구

▲ 일 시 : 2005년 3월 16일(수) 09시30분~17시00분

▲ 장 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양재동)

▲ 주 최 : 아이뉴스24

▲ 후 원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 대 상 : 경영 혁신 방안에 대해 관심이 있는 기업체 및 기관/단체 관계자 400명

▲ 특 전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별도 경품 제공(X박스 1대,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5대, 128MB USB 메모리 5개, 노트북용 가방 10개 등)

▲ 참가비 : 55,000원(VAT 포함, 중식제공)

▲ 문의처: 아이뉴스24 사업마케팅팀(saup@inews24.com), 02-334-7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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