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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스키장, 미들시즌 전환으로 추가 할인


생일 고객 추가 1명까지 반값 등 할인 이벤트 풍성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12일부터 미들시즌으로 전환되면서 3월 1일까지 기존 할인에 10% 추가 할인한다.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리프트와 렌털 40%, 눈썰매장 30%, 스키강습이 20% 할인된다. 3월 2일부터는 폐장일까지 50% 할인해준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도심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스키장’이라는 별칭답게 다양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을 맞은 고객은 생일 전후 3일 동안 추가 1명까지 리프트와 렌털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증을 제시하면 리프트 40%, 렌털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남·녀 커플 동반 이용 시 리프트, 렌털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리시안강촌은 이미 국내 최초로 '스마트 요금제'를 적용하여 운영 중이다. 기존의 오전권·오후권·주간권 등 시즌 스키장 요금 제도를 보완, 이용하고자 하는 시간으로부터 원하는 시간까지 자유롭게 스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파이널 시즌권을 대인·소인 구분없이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키장인 만큼 퇴근 후 스키를 타고 돌아올 수 있는 '데일리 스키장'이라는 장점도 부각된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준 고속열차 ITX 청춘열차를 이용하면 쉽게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다. 전철 또는 자가용 이용이 맞지 않는 이용객들을 위한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역시 20개 노선 110개 정류장을 상시 운행한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전체 슬로프 10면 중 초·중급자용이 8면 설치돼 있어 처음 스키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스키장이라 할 수 있다. 슬로프 10면에 리프트 6기가 운영되고 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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