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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가족형 '아이 러브' 패키지 출시


아이 동반 고객 안전·편안함 고려해 온돌 테라스 객실 제공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바캉스 시즌을 맡아 가족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I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되는 '아이러브 패키지'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한 가족형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의 구성은 ▲아이들의 안전과 가족 고객들의 편안함을 고려해 온돌 테라스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아 1인) ▲키즈 프로그램 1회 ▲신라 테디 베어 1개를 제공한다.

2박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있다. 1박 시 제공되는 기본 혜택에 객실 미니바 1회 프리(Free)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본 혜택으로 포함돼 있는 키즈 프로그램(박당 1회)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1회)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3박 투숙의 경우 풀사이드 패밀리 세트 1회, 객실 미니바 1회 무료, 키즈 프로그램 (1회),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1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제주신라호텔은 영유아(36개월~5세)를 동반 고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학습 할 수 있는 짐보리 캠프 프로그램(1회)도 준비했다. 어린이(6~12세) 동반 고객들은 수영장 캠프와 꼬마 요리사, 키즈 아일랜드 캠프, 키즈 캐빈 등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키즈 프로그램(1회)도 선택할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러브' 패키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제주신라 G.A.O(Guest Activity Organizer) 레저 전문 직원이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투숙객에는 이용제한 없이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무료 입장이 가능해 밤에는 풀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시원하고 낭만적인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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