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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되기’ 열풍속 화면발 받는 ‘T존 성형’ 부각


파이낸셜 타임즈, ‘T존 성형’ 개발한 마스터 성형외과 소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나운서 되기’ 열풍이 거세다. 대중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모습과 연예인보다 지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향후 연예인이나 전문 MC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지원자가 더욱 몰리고 있다.

이에 영국의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23일 한국의 아나운서 되기 열풍에 대해 기사를 실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의하면 최근에 열린 SBS 아나운서 공채에 2천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한국에서 아나운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뉴스와 연예프로그램 등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몰리는 지원자들, 매력적인 얼굴로 보이길 원하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성형수술 열풍 등도 보여줬다.

특히 한국 마스터 성형외과 김도완 원장이 창안한 T존 성형을 소개하며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성형 트렌드를 다루기도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마스터 성형외과가 한국 최초로 TV 아나운서를 위한 성형 방법을 개발한 병원으로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김도완 원장이 쓰고 랜덤하우스에서 출간한 <아나운서들의 씨크릿 T존 성형 : 리스크 없이 연예인 뺨치기> 의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T존 성형은 이마와 코와 턱끝을 동시에 입체적으로 융기시켜서 카메라 테스트에서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마스터 성형외과 측은 “김도완 원장이 방송 아나운서용으로 특별히 개발한 ‘T존 성형’이 영국의 유수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보도된 것은 한국의 선진화된 성형 의료 기술이 세계에서 인정 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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