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미세먼지가 호흡기나 기타 질병 뿐 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티암이 각질케어와 피부보습에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한 '365맑음 솔트 페이셜 스크럽(이하 빠염 스크럽)'을 출시했다.
빠염 스크럽은 대기오염 물질에 의한 피부 손상 방지에 효능이 있는 항산화성 화장료 특허성분을 사용해 안티폴루션 기능을 갖췄다. 주요성분인 소금은 국내 동해바다에서 추출한 한주소금을 사용했다.
빠염 스크럽은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주는 기능을 가졌다. 또 각질층의 세라마이드의 활성도를 높여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티암의 빠염 스크럽 제품은 티암 공식쇼핑몰이나 쿠팡에서 만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모르는 사이 대기 중 유해한 미세먼지들이 피부에 흡착되고, 건조한 날씨 가운데 피부 장벽이 무너져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한 상황에서 흡착력이 높은 클렌징 제품을 통해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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