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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쎌핑크, '커플 란제리'로 섹시 크리스마스


레드와 블랙 컬러, 디테일 등으로 특별한 분위기 만끽

[유재형기자] BYC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는 연인을 위해 '시크릿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시크한 블랙, 화려한 디테일 등을 적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전한다. 세트는 여성용 브라, 팬티(티팬티 포함), 슬립 제품과 남성용 즈로즈 제품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란제리는 레드와 블랙 두가지 색상의 레이스 디테일을 겹친 디자인으로 제품 중앙에는 화이트 큐빅 포인트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티팬티와 슬립에는 옆선과 어깨 부분에 스트링 디테일을 추가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성용 즈로즈 제품 역시 레드와 블랙 컬러를 활용했으며 아웃밴드 스타일에 쎌핑크 타이포그래피를 삽입한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멋을 더했다.

가격은 여성용 브라·팬티 5만7천원(티팬티 1만8천원), 슬립 7만2천원이며 남성용 즈로즈는 2만원이다.

BYC 관계자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인 '시크릿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는 특별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라며 "가장 로맨틱한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에 연인이 서로 커플 속옷을 선물하는 것도 기억에 남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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