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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 가로수길에 '10 꼬르소 꼬모' 아울렛 연다


베트멍·톰 브라운 등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할인 판매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울렛 '10 꼬르소 꼬모 마가찌니'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에 이은 두 번째 아울렛이다.

약 130평(431.3㎡) 규모의 마가찌니는 1층에 남성과 액세서리 상품, 2층에 여성 상품, 3층에 럭셔리 상품으로 구성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컬렉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디자이나 브랜드로는 베트멍, 라프 시몬스, 톰 브라운, 더 로우, 자크무스, 르메르, 아미, 더블렛, 꼼데가르송 등이 있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단순한 쇼핑 매장이 아닌 복합 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마가찌니가 가로수길 잇플레이스로 국내외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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