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도 가성비가 대세…스파오 사회 초년생용 수트 출시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스파오가 9월 신학기와 다가오는 취업 면접 시즌을 대비해 가성비 높은 수트를 선보였다.

12일 스파오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스파오 포맨(For Men)'은 사회 초년생의 첫 수트로 적합한 '퍼스트 수트'와 내구성이 강해 매일매일 입기 좋은 '어썸 수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착장 시 반듯한 핏을 유지해주는 퍼스트 수트는 두툼한 고중량 트윌조직 소재로 보온성이 좋아 겨울까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활동성이 우수하며 리얼 소뿔단추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어썸 수트는 폴리 혼방 소재로 내구성이 강해 잘 구겨지지 않는다.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최고급 라이크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착용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9월은 신학기와 다가오는 면접 준비로 깔끔한 수트가 필요한 시기"라며 “스파오가 선보인 수트는 가격부담이 적고 내구성도 강해 데일리 비즈니스캐주얼 룩으로도 제격” 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포맨에서 선보인 가성비 높은 수트는 전국 70여개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스파오, 완판 돌풍 '짱구 파자마' 재출시

• 고객 의견 적극 반영한 스파오, '짱구 파자마'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