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노나곤(NONAGON)이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노나곤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화보 및 영상과 최신 상품, 다양한 액세서리(ACC)를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의 '10꼬르소꼬모', 중국·홍콩 'I.T', 한국 갤러리아 등 글로벌 유명 백화점과 편집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노나곤을 보다 쉽게 접할 수도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노나곤은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금액 및 지역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노나곤은 오는 6월에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7(UMF KOREA 2017)' 공식후원사로,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UMF 티켓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노나곤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이어 최근 롯데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들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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