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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소자본 무점포 창업으로 미래를 바꾼다


‘착한가게’ 가격경쟁력 뛰어난 상품군 구성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기침체의 상황에서 자신의 점포를 갖고 수익을 얻으려는 예비 창업자가 많다. 워낙 미래가 불투명해 직장인의 길을 버리고 사장님으로의 변신을 희망하는 것. 이도 아니면 직장을 다니면서 밤에는 사장님으로 일하는 '투잡족'을 꿈꾼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나 자본금이다. 점포 창업을 함에 있어서 들어가는 자본금은 한두 푼이 아니다. 일단 점포에 대한 보증금이 필요하고 달마다 월세를 내야 한다. 여기에 목이 좋은 곳은 권리금이 들어가고 중개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한다. 이것 모두 창업자가 내야 하는 비용이다.

문제는 창업의 실패와 성공이 한 발 차이라는 점이다. 성공해서 꾸준히 수익을 얻으면 좋겠지만 자칫 실패한다면 보증금, 월세, 권리금, 중개수수료를 모두 잃고 만다. 서울의 목 좋은 곳에 점포를 열기라도 하려면 수억의 자본금을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초기 부담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케이에이홀딩스(KA홀딩스)가 그 해법을 제시한다.

케이에이홀딩스의 '착한가게'는 100만원이라는 소자본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무점포이기 때문이다.

착한가게에 가맹하기 위해서는 1년 회원 유지비만 필요하다. 현재 케이에이홀딩스에서는 6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가맹사업자에 한해 최초 가맹비 100만원을 면제해주고 있다.

착한가게의 상품은 생필품과 화장품, 식음료품 등 다양하다. 세게 3대 브랜드 커피 가운데 하나인 코나 커피를 비롯해 CJ선물세트 등 브랜드 제품부터 병행 수입품까지 있다. 착한가게의 유통 상품군은 소셜커머스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병행수입의 관세청 인증제,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과 상품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본사는 행정구역상 한 동(시골은 읍단위)에 가맹 독점영업권을 부여해 영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할 뿐 아니라 가맹사업자가 영업을 잘 하지 못해도 본사에서 고객을 찾아 연결해주고 전국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를 해주고 있다. 판매 장려금 제도와 생활자금 및 장학금 제도도 가맹사업자의 용기를 북돋운다.

무점포 가맹점 사업 착한 가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c114.kr)에서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착한 가게에서 판매하는 상품군도 진열되어 있어 직접 상품 및 가격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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