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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큐브, 고양이화장실 '데오큐브-캣' 시제품 선봬


다기능성 필터 적용해 탈취 및 항균 효과 자랑…내년 초 정식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친환경 기업 데오큐브(대표 안창환)가 다기능 필터를 장착해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고양이 화장실 '데오큐브-캣'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선보였다.

데오큐브-캣은 고양이 화장실에 소취메쉬라고 불리는 다기능성 필터를 적용해 고양이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냄새분자를 흡착 및 광산화 분해함으로써 뛰어난 탈취 및 항균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악취분자가 다기능성 필터를 통과할 때 활성탄 분말이 악취분자를 흡착하며 천연광물질로부터 발생되는 음이온이 악취분자를 분해하며 세균 곰팡이와 진드기 등을 억제하는 항균효과가 있다.

데오큐브-캣의 소취메쉬는 90% 이상의 높은 악취 제거효율을 자랑하며 90일 이상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청소는 월 1회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해결된다.

데오큐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데오큐브-캣은 고양이 분변 악취로 고민하던 애묘인들에게 좋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양이 외에 반려견 관련 악취제거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오큐브-캣은 이번 시제품 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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