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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106번째 매장 '바이올가 여의도점' 오픈


다음달 2일까지 신규회원 가입시 텀블러·마스크팩 증정

[윤지혜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마켓 올가홀푸드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106번째 매장인 '바이올가 여의도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바이올가 여의도점'은 여의도에 3040세대와 10세 이하 영유아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 코너를 특화했다.

또 원스톱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올가 PB(Private Brand) 냉장·냉동 제품과 과일, 채소, 신선식품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바이올가 여의도점은 다음달 2일까지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용 텀블러·유기농 마스크팩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로 주방세제·유기농·황설탕 ·아가베시럽·블루베리잼 등을 선물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풀비타 목사랑 도라지'·'동물복지 유정란' 등 매일 2가지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말까지 3·6·9회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스템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가홀푸드 최경선 프랜차이즈사업 담당은 "앞으로도 바이올가는 핵심 상권에 매장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올가의 다양한 친환경·로하스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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