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디저트카페 프랭크서울, 가을 신메뉴 출시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튀김 디저트 전문 브랜드 ‘프랭크서울’이 쌀쌀한 가을날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튀김 디저트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프랭크서울은 이를 바탕으로 최근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하는 등 튀김 디저트카페 창업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소자본 창업을 이끌고 있다.

프랭크서울이 금번 선보인 가을 신메뉴는 일본 테마의 튀김 디저트 '앙도그'와 '햄카츠도그'이다. 업체 측은 영양과 맛을 고려한 재료로 면밀한 연구 끝에 만들어졌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따뜻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고 전했다.

신메뉴인 '앙도그'는 달콤한 팥 앙금을 가득 넣어 바삭하게 튀겨내, 한층 추워진 날씨 속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또 '햄카츠도그'는 일본에서 유명한 햄카츠를 응용한 메뉴로, 바비큐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이 된다.

이와 함께 출시된 '호지티라떼'는 볶은 녹차를 주 재료로 사용하여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랭크서울은 호지티라떼 구매 시, 가을 신메뉴인 앙도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프랭크서울 관계자는 "먹을 것과 마실 것 모두에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부터 노력한다는 연구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이것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카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가을과 겨울에도 매출의 큰 변동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에 힘쓰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계절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된 매출을 이룰 수 있도록 메뉴 연구뿐 아니라 가맹점 홍보에도 각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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