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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메뉴특화형 간편소스 시장 공략 강화


1~2인 가구 증가·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맞춰 '고메레시피' 론칭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대상 청정원이 새로운 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를 론칭하고 증가하는 1~2인 가구 및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된 제품을 내놓으며 간편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2일 대상 청정원은 조리 편의성과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메레시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준다는 콘셉트로, 메뉴별 특화된 간편 요리소스를 선보인다.

제품 특징은 패키지에도 잘 반영됐다. 메뉴별 조리시간과 필수재료 등이 표기돼 제품 구매 시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실제 요리에서도 번거로운 준비과정 없이 주재료와 고메레시피 1봉이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또 1~2인분에 맞춘 소포장 용량으로 원재료가 남을 걱정 없이 더욱 쉽고 깔끔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탄두리치킨양념', '나시고랭양념', '골뱅이볶음양념',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 '오징어보쌈양념' 등 분말타입 양념소스 6종으로 구성됐다.

또 '한식 양념소스' 4종은 '짬뽕순두부찌개양념', '사골육수부대찌개양념', '고깃집된장찌개양념', '연탄불고기양념'이며 전문점에서 먹던 집에서 맛내기 어려운 해물육수, 사골육수, 숯불맛 베이스 등으로 맛을 내 메뉴 본연의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이제중 차장은 "완제품 형태의 간편식을 구매해 먹는 소비자도 많지만 간편하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요리양념∙소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메레시피를 필두로 메뉴특화형 소스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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