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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 '트와이스' 선정


30주년 기념 모델로 '포카리걸' 최초 아이돌그룹 발탁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동아오츠카가 올해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광고모델로 그룹 '트와이스'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초대모델 최윤희를 시작으로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김소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내 스타등용문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모델 선정은 포카리스웨트 역대 모델 중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선정한 것 이어서 의미를 더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아오츠카 김규준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포카리스웨트는 '라이브(LIVE)'를 콘셉트로,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트와이스가 갖고 있는 활발하고 생기있는 이미지와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카리스웨트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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