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에는 간편하게 다이어트

행복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자신의 체질, 체형, 체지방량, 내장지방의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가능하다.

고통스럽게 굶거나 너무나도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적은 노력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과연 정말 그럴 수 있는지 의심이 가는 사람들을 위해 후한의원 구미점 윤정훈 원장은 "자신의 체형과 체질에 맞춘 맞춤 한약을 통해 관리하면 가능하다.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는 굶는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요요가 올 확률도 적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이지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32가지로 체형을 나눠 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구미다이어트 윤원장이 설명한 이지다이어트는 체질맞춤형 다이어트로서 각 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 타입 별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다이어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적다.

잦은 시도에 비해 효과를 적게 봤던 다이어터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 자주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또한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거나 체중의 변화가 없는 사람들, 다이어트를 하긴 해야 하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식욕과 체중으로 고민인 사람들도 효과적으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지다이어트의 핵심은 '맞춤형 한약'이다. 한약으로 몸 안의 청소는 물론 기초대사량까지 늘려주는데, 대게 한달 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물론 한 달의 프로그램을 시행한 뒤에도 추가적인 감량과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사람은 목표점에 도달할 때까지 의사의 지도 아래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된다.

한달 프로그램은 '미감탕'과 '비움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다이어트 시작한 날로부터 3일 동안은 절식을 하면서 미감탕과 선식을 복용해 준다. 이는 몸 안에 가득 찼던 독소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면서 앞으로 이어질 다이어트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유지해오던 식습관에 변화를 주어 정체기를 극복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체중감량속도 역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몸을 준비시켜 준다.

독소배출이 끝나는 4일부터 10일 동안은 체지방 감소와 사이즈 변화를 볼 수 있는데, 이때 사용하는 한약은 비움탕이다.

비움탕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절대로 굶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서서히 식사량을 늘려가는데, 비움탕은 몸 속의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동시에 몸 안의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오히려 체중과 사이즈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11일~30일 동안은 건강하게 식습관을 잡는 동시에 계속 비움탕을 복용해준다. 이를 통해 계속 건강하게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면서 체지방을 분해시키기 때문에 점점 감소되는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개선의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생할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