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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어플 ‘처음소리’, 초음파 영상부터 육아정보까지 제공


내 아이와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임신 중 초음파 검사.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이와의 첫 대면의 순간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돌이켜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처음소리(구 베베콤)가 임산부/육아 어플을 출시해 산모와 가족에게 태아 초음파 동영상을 제공, 소중한 순간을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처음소리는 전국 50여 개 산부인과와 제휴를 맺고 있는 태아 초음파 동영상 전문기업이다. 제휴 산부인과 또는 산후조리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은 후 병원 측에 ‘신생아 동영상 서비스’를 신청하면 서비스키를 발급해준다. 병원으로부터 받은 4~5자리 서비스키를 처음소리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촬영일로부터 6개월 동안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출산 후 6개월부터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모바일 서비스를 받고자 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처음소리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혹은 네이버 앱이나 QR코드 뷰어 어플을 이용해 QR코드를 찍으면 구글 플레이로 바로 이동돼 더욱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처음소리는 태아 초음파 동영상 외에도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소리 어플의 처음톡과 처음소리 카페(http://cafe.naver.com/taebonet/)는 회원들간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장으로 무료 체험단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유아용품 공동구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쇼핑몰을 추천한다. 처음소리 회원전용 쇼핑몰 ‘처음쇼핑몰’(http://www.bebesonic.com/shop/)에서는 아기와 임산부를 위한 제품을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아용품, 생활/가전용품 등도 할인가에 제공되고 있는 임신, 육아용품에 특화된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처음소리 관계자는 “처음소리는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에서 랭키닷컴 1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태아 초음파 동영상 전문기업”이라며 “더 많은 산모와 가족들이 자사의 임산부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태아와 교감하며 진정한 휴머니티를 직접 경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처음소리의 태아 초음파 동영상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ebeson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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