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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신개념 원액기 시카고 국제박람회서 관심집중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HHS) 10년 연속 참가, 각국 러브콜 이어져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엔유씨전자(www.nuc.co.kr)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5 시카고 국제가정용품박람회(IHHS, 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에 참가했다.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약 2,100여개 업체 부스가 설치되며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엔유씨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원액기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엔유씨전자는 약 83㎡에 달하는 부스에 3m가 넘는 애플타워를 세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사과를 통째로 착즙할 수 있는 쿠빙스 원액기의 특징을 형상화 한 것으로, 애플타워의 투명한 원통 내에는 실제 사과들로 가득 채워졌다.

애플타워는 곧이어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장에서는 사과를 통째로 넣는 퍼포먼스와 이를 직접 착즙해보는 체험행사 및 시음행사가 열려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엔유씨전자는 올해 빅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키맨 공략에 적극 나섰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비공개 부스에서는 신개념 원액기의 비공개 성능 시연회를 열었으며, 이를 본 바이어들 가운데 한국 공장 방문을 약속한 이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원액기와 차별화된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라 무척이나 설렜는데, 기대한 이상으로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 굉장히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엔유씨전자는 재료를 통째로 착즙하는 쿠빙스 원액기를 비롯해 원터치로 그릭요거트, 식초, 담금주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제조하는 스마트발효기처럼, 사용자 편의를 강조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엔유씨전자는 20년, 30년 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을 가지고 박람회에 참가할 것이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자체 브랜드인 쿠빙스(KUVINGS)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북미시장을 공략해왔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인 결과, 엔유씨전자는 지난해 전년 대비 수출 신장률이 66.5%에 이르렀으며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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