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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작가 배수영, 전통과 현대의 소통을 논하다
'전통과 현대의 소통 : 연(緣) 展' 삼청동 한벽원 갤러리서 개최
2017년 12월 19일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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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재덕기자] 유명 설치미술작가이자 공공미술디렉터인 배수영작가가 2017년 끝자락에 의미 있는 전시를 진행중이다.

그간 전통 한국미술에 큰 관심을 두며 전통 미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힘써왔던 한벽원 갤러리는 개관 이래 최초로 설치미술 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배수영작가를 낙점. 그녀의 에너지 넘치고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회로작가로도 유명한 배수영작가는 '전통과 현대의 소통 : 연(緣) 展'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에 대해 집중하며, 현대적 가치로서 어떤 의미와 관계를 함축시키고 있는지 등의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게 하고, 한국적인 정감이 물씬 풍겨나는 작품들을 통해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문화를 접목시키며 사회와 자연. 그리고 인간 사이에 고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색다른 문화예술 공간을 제안하며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유명해진 편집샵 라플란드가 함께 하면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을 마무리하며 전통과 현대를 관통하며, 우리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통과 현대의 소통 : 연(緣) 展'은 오는 20일까지 삼청동 한벽원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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