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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논란으로 주목..'탄탄 한자동화'


최근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런 논란은 한자가 우리 말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셈.

여원미디어의 '탄탄 한자동화'는 사자성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입혀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야기 그림 한자 동화책.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볼 수 있다.

총 45권으로 구성된 여원미디어 '탄탄 한자동화'의 가장 큰 장점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놀래놀래 한자방'이라는 코너에 방송 콘텐츠로 선정됐을 만큼 쉽고 탄탄한 구성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우는 사자성어로 한자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한자 지식은 물론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고 한자와 한자를 연결해 단어를 만드는 조어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늘릴 수 있어 국어 능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책장을 넘기면 숨어있는 한자가 학습 흥미를 북돋는 신기한 필름 그림책과 만화로 구성된 사자성어 모음집, 한자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워크북 등이 있고 게임으로 한자를 익힐 수 있는 한자카드도 294장 포함돼 있어 응용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책마다 한자를 그림으로 보여줘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과 꼴을 깨치게 만들었다. '생각마당'에서는 사자성어 풀이로 유래와 의미를 배울 수 있게 했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논술 코너도 마련해 놓았다. '한자마당'에서는 한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줘 한자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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