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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리더십을…'탄탄 정통만화 삼국지'출간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아시아권에서 삼국지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난세를 헤쳐 나가기 위한 영웅호걸들의 삶을 그린 삼국지는 리더십, 처세술을 배우는 가장 대표적인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총 101권으로 된 '탄탄 정통만화 삼국지'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야기의 시작인 후한 말부터 촉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유비와 조조, 제갈량과 사마의 등 역사 속 주요 인물들의 라이벌 관계를 긴장감 있게 풀어냈으며,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아이들이 삶의 지혜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원미디어는 아이들이 삼국지를 통해 전략과 전술, 용병술과 처세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이를 통해 인간 경영과 기업 경영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탄탄 정통만화 삼국지'는 삼국지의 주요 전투장면을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는 아이가 삼국지를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수어지교, 계륵과 같은 고사성어, 한자어 등을 자연스레 책 속에 녹여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한자를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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