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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문재인 책' 열풍 분다
19대 문재인 대통령 바로 알기…도서 판매량 급증
2017년 05월 11일 오후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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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문재인 시대'가 열리면서 서점가도 연일 '문재인 책' 열풍이 뜨겁다. 각 온라인·오프라인 서점들이 마련한 관련 도서 기획 코너에 관심이 집중되며 해당 도서들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문재인 읽기' 열풍을 이끄는 도서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심리학자와 함께 펴낸 '운명에서 희망으로(다산북스)'와 2011년 출간된 '문재인의 운명(북팔/가교출판)', 대담집 형식의 '대한민국이 묻는다(21세기북스)', 어린이책인 'who? special 문재인(다산어린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운명에서 희망으로'는 흥남 피난민의 가난한 아들에서 대통령이 된 '인간 문재인'의 삶과 생각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who? special 문재인'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학습만화 시리즈의 특별판이다.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독자 김진성(38) 씨는 "나라다운 나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보고 싶은 마음이 어느 때보다 크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그럴 수 있는 사람인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 같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하려면, 그리고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려면 새로운 대통령이 어떤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해나갈지 미리 잘 살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책을 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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