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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힌 데이트, 커플 앱 '플로브'로 특별하게


데이트 코스 기록, 사진 공유, 맛집 추천까지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앱

'내일은 뭐하지?' 커플의 숙명 중 하나라면 새로운 데이트코스 짜기가 아닐까. 대부분의 데이트는 밥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기로 이어지는 틀에 박힌 코스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오랜 기간 만나 온 연인일수록 했던 것, 와본 곳이 반복되는 데이트를 하게 될 경향이 커 자칫 권태로 이어지기 쉽다. 이럴 때 일수록 데이트 계획에 심혈을 기울여야 오랫동안 예쁜 사랑을 유지할 수 있다.

'플로브(follov)'는 데이트 코스 계획에 어려움을 느끼는 커플들을 위해 출시된 신개념 데이트 기록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연인과의 모든 데이트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그 동안의 데이트 코스 패턴을 파악해 데이트 코스까지 추천해줘 활용도가 무척 높다.

위치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커플 연동을 승인한 커플이 서로 만나고 있을 때만 앱이 작동되는 방식이며, 자동으로 데이트 코스를 기록하고 자주 간 장소나 데이트 코스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맛집과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자동 사진 공유 기능이 탑재돼 있어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일일이 전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별도의 비용 지불로 제공되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인과의 특별한 추억을 손쉽게 남길 수 있다.

그 날 데이트한 기록은 앱과 웹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편지 기능을 이용해 연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디데이 기능으로 연인과의 기념일을 보다 편리하게 챙길 수도 있다.

플로브를 개발한 디노의 관계자는 "플로브를 통해 기록된 데이트 코스, 위치 정보 혹은 사진 등의 자료는 플로브의 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핸드폰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로브는 지금 막 사랑을 시작했거나 오랜 기간 서로를 사랑해 온 연인들까지, 세상 모든 커플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해주는 신개념 앱으로, 플로브의 간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연인 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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