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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환경 시대, 저작권 보호 기술 논의의 장 마련


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보호 위한 기술 세미나 19일 개최

[김영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오는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급변하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작권기술 개발 방향 및 전략, 로드맵 등을 발표하고 위원회의 2011년도 저작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저작권기술 및 SW소스코드 저작권 보호 기술 등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불법복제물 신고·접수, 저작권자 피해구제 컨설팅, 스마트 기기 이용자의 저작권 보호의식 제고, 관련 조사·연구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및 한국저작권위원회(www.copyright.or.kr) 홈페이지에서 14일 13시부터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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