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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레고(LEGO)가 만난 4차 산업혁명은?…SNS·코딩을 입다
'레고® 라이프' '레고® 부스트' 국내 첫 공개
2017년 07월 10일 오후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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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레고코리아의 마케팅 포인트는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레고를 만지고 즐기며 노는 것이다."

AI·AR시대를 맞은 완구 업계의 대응 방식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기술의 진화를 아날로그 감수성에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입히는 것에서 해법을 제시했다. 증강 현실은 놀이 공간의 물리적 개념 뿐만 아니라 놀이와 즐거움의 확장을 뜻하기도 한다.

창립 85주년을 맞은 레고가 내놓은 4차 산업혁명기의 완구는 놀이와 교육을 포괄한 디지털 세대 맞춤형 플랫폼이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브릭토크 2017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레고 라이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레고 그룹은 유저를 위한 SNS 공간인 '레고® 라이프(LEGO®LIFE)’를 국내 첫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지난 6월 부임한 레고코리아 마이클 에베센 대표는 "지난 85년간 레고는 1억명의 어린이와 함께 해왔으며, 레고그룹 100주년이 되는 2032년까지 3억명의 어린이와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를 위해 레고는 '최고만이 최선이다(Only the best is good enough)'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레고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경험을 함께 만족시키는 새로운 놀이 방식을 지속 개척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린 레고 라이프는 어린이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한 SNS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1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북미와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한국은 국내 환경에 맞춘 최적화 작업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

레고 라이프는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레고 창작물을 공유하면서 또래 친구들의 독창적인 창작 아이디어를 소통하는 등, 어린이 친화적인 디지털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디지털 마케팅 담당 이한나 차장은 "평소 레고를 즐기는 아이들이 레고 라이프를 통해 새로운 창작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음으로써 브릭 놀이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켜주는 훌륭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차장은 경쟁사 제품에 대한 차별성으로 "세대를 초월해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차별화된 레고의 역할을 강화하는 쪽으로 플랫폼 개발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레고 브릭 6개를 활용해 무엇이든 만들어보기'와 같은 챌린지를 비롯해 동영상, 퀴즈, 게임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담았다. 또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레고 캐릭터와 그룹을 팔로우해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3D 레고 미니피겨 아바타도 꾸밀 수 있다.

레고 라이프는 무엇보다 아이들을 유해 정보와 아동 대상 범죄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동 온라인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주 유저인 아이들의 신상 정보 노출을 막고자 자동 생성 닉네임 방식을 적용했으며 아이들의 얼굴, 사진, 위치 등 개인 신상 정보와 유해성 콘텐츠가 공유되지 않도록 북미와 유럽, 아태지역으로 나뉜 레고 라이프 전담 모니터링팀이 24시간 체계적으로 업로드를 관리한다.

◆레고 코딩을 품다, 레고 부스트 11월 국내 출시

이날 레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은 레고® 부스트를 선보였다.

레고 부스트는 개인 로봇, 고양이, 기타, 다기능 차량 및 건축기계 등 5가지 기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기존 레고 브릭과도 100% 호환 가능하다. 태블릿 PC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본적인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동작 등을 코딩할 수 있으며, 색깔과 음성, 움직임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어 특정 소리에 대답하거나 손을 잡으면 뿌리치는 듯한 장난을 구현한다.



레고코리아 마케팅 총괄 진권영 상무는 "아이들은 자신의 레고 창작품을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레고 부스트를 통해 곧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하는 것이 레고 부스트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 상무는 "내년부터 한국의 초중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순차적으로 의무화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혁신 제품이다"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활동을 연결해 창조적인 방식으로 코딩의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훌륭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레고 부스트는 8월 중 미주 시장에 먼저 선보이며, 국내 최적화 과정을 거쳐 올해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이날 브릭 토크 2017을 통해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인 레고® 닌자고 무비 영화도 선공개했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2014년 레고 무비에 이어, 올해 2월 개봉한 레고 배트맨 무비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레고 애니메이션이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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