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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북카페, 다산 펍앤카페로 재오픈


다산북스에서 운영하는 다산 북카페가 '다산 펍앤카페'로 리모델링해서 18일 재오픈했다.

카페 이름은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그대로 이다. 기존의 북카페가 다산북스와 독자들이 소통할 수 공간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펍앤카페는 책을 매개로 한층 확장된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카페는 낮 시간 동안에는 기존의 북카페로 형식으로 운영되고 저녁 6시 부터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조용히 혼자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가볍게 맥주 한 잔하며 독서토론을 할 수도 있다.

이 카페의 재오픈에 맞춰 다산북스에서는 매월 1회 유명 저자를 초청, 저자 강연 및 독자와의 만남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기존 강연과는 다르게 책을 만든 편집자, 마케터까지 참석해서 책을 쓰고, 만들고, 파는 사람들이 동시에 소통하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일에는 재오픈 기념으로 모든 방문 고객에게 음식 메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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