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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시 은행담보대출 금리비교 필수


뱅크하우스, 주택구입 효과적 방안 제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떨어지는 주택시세로 인하여 더 낮은 금리의 주택 및 아파트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원하지만 LTV 한도 때문에 대출을 갈아 탈 수 없는 것이 큰 고민이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DTI, LTV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은 나름 급매물들이 사라지고 전월세 시장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포착된다.

이번 규제완화로 주택시장에서는 전세대출 보다 저금리로 주택구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추석명절이 지난 만큼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되면 대출 수요는 급격하게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 구입에 나서는 소비자라면 담보대출 한도를 자세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기존 연봉 4천만원인 직장인 A씨가 3억원의 아파트를 신규로 구입할 경우에 정책 변경전에는 1억8천만원 정도 대출이 가능했지만 변경 후에는 2억1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또한 6억원을 초과한 건의 경우 LTV, DTI 변경 전에는 3억원을 빌릴 수 있었지만 변경 후에는 4억2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거치기간 선택 없이 원리금분할상환을 선택하는 증빙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자는 최대 주택거래시세와 국민은행 부동산시세를 비교하여 낮은 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해주는 상품(MI)도 있다.

게다가 시중은행의 대출로 갈아타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시중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서 가계부채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 또한 고려해야 한다.

금리비교를 전문으로 하는 뱅크하우스(bank-house.co.kr)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4~5%대이며 2금융권의 평균금리는 6~12%대에 이른다"며 "정부의 장려사항으로 고정금리 이율이 많이 낮아진 만큼 이번 기회에 자신에게 꼭 맞는 대출 상품이 무엇인지 확인해 본다면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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