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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내정


현 대표이사 박중흠 사장, 후진 위해 사임 표명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대표이사인 박중흠 사장이 후진을 위해 사임을 한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13일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1본부장인 최성안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박중흠 사장은 이사진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사임의사를 직접 전달하고 후임 대표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달본부장, 화공사업본부장 등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 사업전문가로 알려진 최성안 신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은 견실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조기 회복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제 2 도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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