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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4월 분양


총 474가구…분양 인근 지역에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 예정

[아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는 오는 4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 ▲오피스텔 82㎡ 50실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분양될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 4천693㎡ 규모로 개발중이다. 약 7천가구 2만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다. 지구 내로는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남쪽으로 KTX 진주역이 있으며 북측에는 교통종합정보센터 이전이 예정돼있다.

한화건설은 아파트 지상층 전체 필로티설계와 데크형 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어있어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홍보관을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292-21에 운영하고 있다. 내달 진주시 주약동 766-41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igg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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