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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매우 유감…법적 구제수단 강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은 아냐
2018년 07월 12일 오후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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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분식회계 위반과 관련한 제재에 대해 행정소송 등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하기로 했다.

삼성바이로오직스는 "그동안 금감원의 감리, 감리위·증선위의 심의 등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회계처리의 적절성이 납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명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발표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모든 회계처리를 적법하게 이행했다"며 "향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이러한 회계처리의 적절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소송 등 가능한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발표된 ‘합작계약 약정사항 주석공시누락에 대한 조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상장폐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증권선물위원회는 오후 임시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안건을 심의한 결과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및 검찰고발 조치를 의결했다.

아울러 재무제표를 감사한 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에 대해선 감사업무 제한 및 검찰고발 등 조치를 의결했다.




양창균기자 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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