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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몰' 오픈 1년만에 거래액 100억 돌파


하루 평균 방문자 5만여명 기록…정관장 제품으로 차별화 성공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자사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의 누적 거래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오픈한 '정몰'은 만 1년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는 5만 여명, 전체 회원 수는 45만 명에 달한다.

KGC인삼공사는 자사 홍삼 제품뿐만 아니라 건강·뷰티 등 정관장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기존 식품업체들의 자사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뤄낸 점을 '정몰'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 엄선된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천여 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장은 "최근 일상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몰의 방문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과 자체 기준 등을 적용해 엄선한 제품만을 정몰에 입점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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