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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본,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 론칭


맞춤형 주문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클릭 한 번으로 집 앞 까지 배송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순수본이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을 론칭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순수본은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등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로, 2017년 초 설립됐다. 이후 전라북도 익산시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1만 평 부지를 매입해 2018년 4월 '본라이프푸드랩'을 구축해 고품질의 유동식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순수본의 '베이비본'은 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한 평생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다. 육아 트렌드에 민감한 엄마들을 위한 미음부터 죽, 진밥 등 프리미엄 이유식과 영유아 간식을 선보이며, 우리 아이 육아 정보까지 제공한다.

베이비본 제품을 생산하는 본라이프푸드랩은 단순한 식품제조공장을 넘어 올바른 영유아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생산, 판매부서가 협력하는 공간이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해썹(HACCP)인증을 받았고, 친환경 원재료를 9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쳐 본라이프푸드랩만의 패키징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제품을 배송하고 있다.

베이비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우리 아이의 개월 수에 맞는 이유식 제품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의 경우 1주일 배송 수량을 4일분, 6일분, 7일분으로 선택 가능하며, 1주 내 배송횟수와 배송요일, 첫 수령일,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을 위해 이유식 식단표를 출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유식 먹이는 방법과 먹거리케어, 외국이유식 등 다양한 육아정보를 볼 수 있는 '본마망백과' 코너도 마련했다.

또 순수본은 베이비본 론칭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중순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용태 순수본 대표는 "아기 먹거리에 민감한 엄마들의 눈높이를 만족할 수 있는 유기농 쌀과 무항생제 한우와 닭고기 등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을 론칭했다"며 "함께 오픈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정직하고 순수한 베이비본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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