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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헤더' 석 달 만에 누적판매 1천개 돌파


'고혜란·윤진아 가방'으로 입소문…3차례 완판으로 4차 리오더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올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헤더(HEATHER)'가 3차 완판(완전 판매)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천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18년 S/S 컬렉션으로 선보인 헤더 프레임백은 소가죽 소재의 사각형 가방으로,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포르타' 모티브의 잠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드라마 협찬으로 '고혜란 가방', '윤진아 가방'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이번 제품은 온라인과 SNS에서 인기를 끌며 3개월 간 3차례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4차 리오더가 진행 중이며 올 F/W시즌에는 새로운 컬러와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헤더는 고급 소재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며 "여름철에는 소비자들이 가죽 가방에 관심이 낮은 편인데 헤더는 날씨가 더워져도 문의가 끊이질 않아 가을 신상품 출시 전까지 대응할 수 있는 추가 물량을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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