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홈앤쇼핑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종삼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 신임 대표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5월 25일까지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최고재무관리자(CFO) ▲GS울산방송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이사장 ▲한국케이블TV SO협의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 신임 대표는 38년간 홈쇼핑·방송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 홈앤쇼핑의 전문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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