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쁘띠플래닛' 론칭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존슨앤드존슨은 오는 7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쁘띠플래닛'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쁘띠플래닛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프랑스·그리스에서 제조했으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인공색소는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이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피부 민감성 테스트인 HRIPT(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ing)를 완료했다.

전 세계에서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쁘띠플래닛은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 ▲수딩 마사지 오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쁘띠플래닛은 전세계 120개국 엄마들의 아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연구해 만들었다. 패키지에 각 제품 개발에 영감을 준 지역 동물 캐릭터를 그려 넣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지나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플래닛은 세계 각국 엄마들에게서 찾은 노하우와 지혜를 모은 브랜드"라며 "대한민국 엄마들의 지혜를 더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여 브랜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쁘띠플래닛은 오는 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국내 대표 엄마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제작한 '엄마의 지혜' 한정판 에디션 3종을 사전 판매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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