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100 핑크 에디션 패키지' 출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가방 브랜드 콰니와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와 EF-M 렌즈, 콰니 스터드 파우치, 스트랩 등으로 구성됐다.

캐논 EOS M10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266g의 가벼운 무게가 강점이다. 약 2천420만화소의 APS-C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자동초점(AF) 등이 탑재돼 있다. '셀프 인물사진 모드' '예쁜 피부 효과' 등도 지원해 인물 촬영에 최적이다.

캐논 EOS M100은 콰니 액세서리와 함께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캐논은 오는 18일까지 EOS M10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 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하면, 5만원짜리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또는 8만원 상당의 배터리와 SD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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