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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나노 방오셔츠'로 얼룩 걱정 NO"


나노돌기가 액체성분 오염물질 튕겨내…편의성 UP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8 신학기 교복을 선보였다.

엘리트는 교복을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신학기 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교복업계 최초로 도입한 '나노(NANO) 방오셔츠'는 나노 입자 가공을 통해 섬유 표면에 부착된 나노 돌기들이 액체성분의 오염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로 커피, 주스 등이 셔츠에 묻어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아내면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돼 얼룩이 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때가 타기 쉬운 교복 카라를 따로 떼어낼 수 있는 '탈부착카라',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목 뒤와 소매 때를 감춰주는 '샤방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교복을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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