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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원더, 홈쇼핑서 연이어 완판


휴롬, 12일 방송에서 제품 다시 선보여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휴롬의 신제품 원액기 '휴롬원더'가 홈쇼핑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휴롬에 따르면 휴롬원더는 지난 11월 말 첫 출시 방송을 시작으로 이달 5일과 6일 진행한 방송까지 6회 연속 완판을 기록 중이다. 휴롬원더는 연이은 매진으로 이후 현대홈쇼핑의 간판 쇼 호스트인 허수경씨가 진행하는 '허수경의 쇼핑스토리'로 편성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휴롬원더는 CJ오쇼핑까지 방송 채널을 확대했다.

휴롬원더는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통해 재료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는 원액기다. 원스톱 착즙은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으면 자동으로 착즙이 진행되는 기능이다. 휴롬 측은 특히 원스톱 착즙 기능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휴롬 관계자는 "기존 원액기를 사용하던 고객들 중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휴롬원더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디자인이나 색상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휴롬원더의 슬림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또한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휴롬은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휴롬원더를 다시 선보인다. 방송은 오후 2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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