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올해 노후 매장 리뉴얼 오픈


대구수성점 등 전체 매장 6분의 1에 달하는 20여 개 매장 리뉴얼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올해 전국 매장 중 20여 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전자랜드의 현재 매장수가 120여 개인 것을 감안하면 6분의 1에 달하는 대규모다. 리뉴얼하는 매장은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린 체험중심 매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오는 18일 대구수성점, 울산삼산점 2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올해도 공백상권 신규매장 출점과 규모의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전국매장에 이사, 혼수, 특판 등 전문 상담코너를 구성하고, 늘어난 매장과 판매전략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의 인력충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최초의 국내 가전양판점으로 가전유통의 역사를 쓰고 있지만 그 시간만큼 오래된 매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더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올해 노후 매장 리뉴얼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