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T커머스 업체인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해 채널 명을 기존 B쇼핑에서 'SK stoa(스토아)'로 변경하고 대규모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SK스토아라는 이름은 국내 최고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쇼핑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Shopping to All)'이란 브랜드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스토아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새 출발 그랜드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평일 주중에는 'SUPER PRICE' 특집으로 100개의 TV 특가 상품을 편성한다.
두 번째는 'SUPER SATURDAY' 특집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해당기간 구매고객은 기존 20% 적립금 혜택 이벤트에 10%를 더해 총 30%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마지막 '브랜드 대전' 특집은 매주 일요일에, 고객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생활가전 제품들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SK 관계사(SK 렌터카, SKT 휴대폰, SK 매직 정수기, 의류건조기)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SK스토아는 오는 15일까지 B tv 입점 기념 이벤트도 병행한다. 해당기간동안 SK스토아에서 제품을 구매한 B tv가입자 모두에게 B포인트 5천 점을 1인 1회 지급한다.
아울러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3천원(즉시지급), 신규 회원인 경우 가입쿠폰 지급(13% 할인쿠폰), 앱 최초 설치 적립금 3천 원 지급, 상품후기 적립금 지급(일반 500원, 프리미엄 1천원)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TV를 켜다는 뜻의 '틀다'와 기존 홈쇼핑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쇼핑을 틀다' 컨셉으로 SK스토아의 광고 프로모션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2018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을 넘어 정보전달과 구매경험을 제공할 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스토아는 B tv 21번, KT 올레tv 30번, U+tv 28번, KT스카이라이프 33번, CJ헬로 3번, 티브로드 32번, 딜라이브 30번 등 총 13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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