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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정장 '다비드' 풀정장 20만원대에 선봬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 코디서비스 추가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남성정장 브랜드 다비드는 정장구두(송아지가죽), 벨트(소가죽), 셔츠, 넥타이 양말을 포함한 풀 정장을 2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상품 구매 시 맞춤 코디 컨설팅도 제공한다.

다비드 관계자는 "기성 정장들과 달리 유통 마진을 대폭 줄여 고품질에 실용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며 "어깨부위 신축성 안감과 사선 안 주머니 등으로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가죽 구두와 소가죽 벨트 모두 같은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비드는 1982년 미켈란젤로라는 정통 남성정장 브랜드로 출발한 인천의 대표 정장 브랜드다. 인천 부평 본점과 구월동점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유통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황승재 다비드 이사는 "소비자 관점에서 좀 더 좋은 제품을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 이번 상품을 고안하게 됐다"며 "2018년에는 온라인서비스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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