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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평창' 첫 성화봉송주자에 유영 · 유재석 · 수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여정으로 인천대교 달린다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코카-콜라는 '피겨 샛별' 유영, '국민 예능' 무한도전, '국민 첫사랑' 수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날인 11월 1일 인천대교서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영은 대한민국 전역에 짜릿한 희망을 전할 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추천으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유영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피겨 퀸' 김연아가 그리스에서 가지고 온 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겨 받아 스타트를 끊게 된다.

유영에 이어 성화 불꽃을 받게 될 주인공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지난 4월 방송 된 '무한도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가 되기 위한 게임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유재석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 릴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 2015년 스프라이트 광고모델로 상쾌한 매력을 선보였던 수지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첫날 성화봉송주자가 돼 성화봉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차두리와 축구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기적의 사나이' 신영록은 그룹성화봉송주자로 11월 4일 부산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오랜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참여해온 코카-콜라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현장 이벤트는 물론,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코카-콜라와 함께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짜릿한 올림픽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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